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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선사시대 ‘고래잡이’ 재연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4-19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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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구대 암각화 속으로’에서 태화강 위에 16미터 대형 귀신고래 모형 띄워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고래축제 대표프로그램인 선사고래잡이를 재연한  ‘반구대 암각화 속으로’ 주제 공연 준비가 한창이다.
 
남구청은 ‘반구대 암각화 속으로’에서 실제 반구대 암각화에 여러 각도로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과 거대한 고래를 묶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 부구를 띄워 고래를 끌고 오는 장면, 축제제의의 과정 등을 재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 공연을 위해 태화강 위에 설치한 16미터 대형 귀신고래 모형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 선보일 선사고래잡이 재연 ‘반구대 암각화 속으로’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27일 오후 4시 20분에 1회, 오는 28일, 29일에는 오후 2시, 오후4시 20분에 2회 공연한다.
 
공연 연출을 맡고 있는 이현철 감독은 "선사인의 삶을 사회자를 통해서 코믹하게 표현해 수상에서 펼쳐지는 실제 고래잡이 재연은 웅장하고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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