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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단지 녹색생활실천 시민교육’ 실시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4-1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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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성장 이해, 탄소포인트 및 그린카드 발급 안내 등 … 다양한 혜택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동주택단지 녹색생활실천 시민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울산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 회장 및 입주자대표, 부녀회장, 관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단지 녹색생활실천 시민 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은 기후변화 홍보 동영상 상영, 탄소포인트 및 그린카드제, 1가정1녹색식물 가꾸기 그린 상자텃밭 보급안내(시 환경정책과), 에너지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에너지관리공단 정수남 전북지역본부장), 그린카드 발급 금융기관 운영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 및 그린카드제도는 정부시책인 저탄소녹색성장 에너지 절감운동의 한 부분으로 국민 각자가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7월부터 시행된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 가스, 수도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탄소포인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그린카드는 지난해 7월 22일부터 발급 개시됐으며, 전국 주요 은행, 전용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그린카드 사용 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녹색생활 및 녹색소비시 포인트가 적립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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