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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추석 연휴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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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거 체계 사전 점검 및 비상 청소 처리반 구성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주군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들의 음식물류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처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황실 설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생활폐기물 민원, 상습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수시확인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해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일시적 쓰레기 증가에 대비해 수거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 청소 처리반을 구성해 14일과 오는 17일은 정상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에 넣는 등 반드시 분리배출방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감량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일 그린리드, 시민단체, 공무원 등과 함께 남창 옹기종기시장에서 '추석 음식 먹을 만큼 상 차리기' 등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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