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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ICT 융합 및 빅데이터 활용 마스터플랜' 중간 보고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09-01 13:42:07
  • 수정 2016-09-01 1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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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착수, 오는 10월 완료 예정…내년부터 사업 본격화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ICT 융합 및 빅데이터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완료 예정인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지역 내 주요산업과 ICT의 융합모델을 발굴하고, 재난, 환경,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도 도출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ICT 융합기술 접목의 체계적·종합적 전략의 필요성과 빅데이터를 행정업무에 적용한 사례가 없는 실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ICT 융합 및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모델에서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2017년부터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과 국비 등 재원확보 방안도 같이 마련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ICT 융합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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