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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발전위원회, 남구 '장생포 새뜰마을 사업' 현장방문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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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외딴섬을 보물섬으로…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 남구가 장생포 新르네상스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장생포 새뜰마을 현장'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BH 출입 지역기자단 40여명이 지난 9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생포 새뜰마을 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2억과 시비 7억 등 총 84억원이 투입됐다.

또 낙후된 장생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함께 문화를 심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오는 2018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역기자단은 장생포 새뜰마을 사업현장을 찾아 도시재생 사업을 직접 점검했고 이야기길과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장생포 일원을 둘러보며 번성했던 장생포의 옛모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비전에 공감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통령직속의 지역발전위원회와 BH 출입 지역기자단 방문으로 전국 유일의 고래관광 거점도시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새뜰마을 사업도 더욱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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