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시는 8일 구‧군 안보관련 단체 및 일반시민 126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안보 시티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호국안보 시티투어는 201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울산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호국안보 시티투어는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석해균 교관의 '국가안보와 위기극복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선 함정모의 실습장 조함체험과 선진화된 해군 장비와 시설견학이 실시되며, 해군사관학교에선 군항문화체험 및 충무의식참관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