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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4차 UNIDO 녹색산업회의(GIC)' 울산 개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6-14 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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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30일 3일간, 롯데호텔 울산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유엔산업개발기구와 울산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녹색산업'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에서 제4차 녹색산업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산업연구원, 중소기업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국에너지보존환경보호그룹이 후원한다.

회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학계, 민간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원효율성과 녹색기술, 친환경 혁신의 맥락에서 도시와 산업간의 상호 의존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 회의에서는 생태산업 허브의 성공사례로 울산시를 소개하고, 울산의 최첨단 제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리용 UNIDO 사무총장과 다른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한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들을 위한 녹색산업, 도시 산업 지역에서 한국의 녹색전략, 지속가능한 도시들을 위한 저탄소 운송과 에너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둘째날 본회의에서는 녹색산업정책, 생태산업단지, 순환경제, 자원효율성, 민관파트너쉽, 녹색 기업가 정신, 녹색 지표, 기술과 혁신들을 다룬다.

둘째날 프로그램은 녹색산업의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울산 선언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날에는 현대중공업, SK에너지와 울산수소타운으로 현장 방문을 떠난다.

현장방문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제조업과 정유, 연료 전지 시장 모델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행중인 녹색산업의 사례들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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