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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 개설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6-13 1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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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30일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 정보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30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2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독하게 독빼기'라는 제목으로 생활용품 속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바로 알고,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소비하는 방법과 정확한 소비자정보에 대한 내용으로, 수년간 제품 안전과 유해화학물질 감시 활동을 펼쳐온 녹색소비자연대 정윤선 사무국장이 강의한다.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12시에 1차로 진행되며,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에 한 차례 더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울산시 소비자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매회 30명씩 선착순 접수 중이다.

지자체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 강좌를 개설한 것은 전국에서 울산시가 처음이다.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지자체 최초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문제를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소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과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3월 17일 1차 과정을 시작으로 6월과 오는 9월, 12월에 걸쳐 연 4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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