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25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원작(原作)도서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수요영화 '내일의 기억'을 상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영화 상영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가정의 날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김정수 라온누림시네마 토론회장의 해설로 12세 이상의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해설이 있는 수요영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울산남부도서관에서 원작(原作)도서와 연계한 영화를 주제별로 엄선해 해설과 함께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