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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5-2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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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시는 현재 7월 초순의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13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201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를 실시간 관찰을 통해 시민에게 적기에 정보를 제공하고 폭염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행동을 유도함으로써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이나 주스 등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시원한 물로 자주 샤워하고,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낮 등 더운 시간대는 휴식을 취하고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0일 울산시는 남구 달동 굿모닝병원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13개 의료기관 및 각 보건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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