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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도서관, 자유학기제 ‘사서’ 진로 직업체험 운영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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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목록, 대출·반납, 책 꽂기 등 사서업무 체험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중부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중·북구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도서관의 꽃, 사서가 될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중부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도서관의 꽃, 사서가 될래요'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서' 직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 이용법과 사서 직업소개, 도서 분류·목록 실습, 대출·반납 및 책 꽂기 체험 등으로 사서의 업무를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 "진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 하고 미래 설계를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즐겁고 친숙한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서 진로 직업체험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 (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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