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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1일부터 '코리아인디밴드 캠프'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5-10 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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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비츠 등 인디밴드 대거 참여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공연장에서 10일 오후 6 ‘2016 열린 탑 가요 쇼, 오는 11일부터 12일 오후 6시 제11회 울산소리문화예술제 코리아인디밴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최기삼)가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다.

‘2016 열린 탑 가요쇼1, 2부로 진행된다.

1부에는 신경만, 김영아, 정다운, 호석, 배아현, 황제, 배진주, 후니 용이, 진소리 등이, 2부에는 백수정, 배주현, 박지혜, 차명진, 박연우, 손민지, 장보윤, 수근, 황진희 등 총 18명의 가수가 참여한다.

코리아 인디밴드 캠프는 전국의 인디밴드 8팀과 초청밴드인 건아들이 참여해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포크음악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후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인디밴드 M.A.S, 신은섭 밴드, 몽키비츠, 건아들이 출연한다.

12일은 인디밴드 레미디, 카우칩스, 비브라운, 워킹애프터유, 키팝 등이 공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 가수들이 참여하는 ‘2016 열린 탑 가요쇼와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전국의 우수 인디밴드들의 다양한 음악을 만끽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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