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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반기 행복운동 중심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 시작
  • 윤인규 기자
  • 등록 2016-05-09 1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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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중심학교-인근학교 ONE-STOP 협업 체제 구축

[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6년 행복운동 참여 학교(초·중·고 204개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반기 행복운동 현장방문 컨설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 해결하는 ONE-STOP지원체제(교육청-중심학교-인근학교)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행복운동 운영의 경험과 역량이 있는 학교를 중심학교로 선정(28교)하고, 중심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컨설턴트로 활용하기 위해 행복운동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방법 집합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학교급별(초·중·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행복운동이 204개 학교로 확대 운영되며, 행복운동의 안정된 출발과 조기 정착을 위해 권역별 중심학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청단위의 현장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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