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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올해의 책,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선정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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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2016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올해 북구의 책으로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책읽는 울산 북구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추진위는 지난 424일 북구의 책 후보도서로 7권의 책을 선정해 주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 시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법륜스님의 '행복', 김두식 작가의 '불편해도 괜찮아'2위와 3위에 올랐다.

북구는 지난 3일부터 올해 북구의 책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한 독서릴레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usbl.or.kr)와 방문, 우편·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6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도서 기증식과 독서릴레이 참여팀 도서전달식 등을 진행한다.

울산 북구의 책 사업 및 독서릴레이 접수 등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도서관과 도서관정책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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