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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봄 여행주간 고래문화특구 일원 프로그램 '다채'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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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박물관 등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청은 대한민국 봄 여행주간(5.1~5.14. 14일간)동안 고래박물관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여행주간 동안 장생포 고래박물관 및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UBC울산방송과 연계해 “고래특구는 살아있다”를 주제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벤트, 체험행사로 구성된 ‘고래와 함께하는 봄 가족문화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고래박물관·고래문화마을 광장에서 ‘바다와 일렁일렁 유리병 편지, 종이로 움직이는 해양생물 만들기, 진짜! 고래골격 만지기 체험, 고래연필 나눠주기, 국수공장 국수제조시연회, 추억의 다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날(5월 5일)에는 저글링, 마술, 복고댄스 등 공연과 함께 솜사탕, 비눗방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으며, 어버이날(5월 8일)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트롯,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에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봄여행주간동안 매일 고래탐사 운항을 하며 금․토에는 울산야경을 보며 선상공연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디너크루즈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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