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good 시네마 여행'은 한국 고전 영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매월 2편씩 선정해 상영하는 행사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오후 3시, 6시에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선착순 220명 무료이며,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관람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4월 상영 영화는 1990년대 한국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과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이다.
한편, 5월 '굿! good 시네마 여행'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6시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한국전쟁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