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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루 '누각에 그려진 사랑이야기' 공연 열려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4-22 13:38:50
  • 수정 2016-04-22 1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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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태화루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태화루에서 '누각에 그려진 사랑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성연 외 10명이 ▲ 진주교방 굿거리춤 ▲ 울산동백(창작곡) ▲ 울산아가씨 ▲ 춘향가의 사랑가 등으로 구성됐다.

태화루 누각상설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태화루 누각에서 이뤄진다.

지난 두 차례의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350명에 달했으며, 오는 5월 7일에는 '鼓音'(고음), 5월 14일은 '錄'(록) 콘서트, 5월 21에는 '태화루의 두 번째 봄', 5월 28일은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등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4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루에서 누각상설공연 및 태화루 아카데미 운영, 태화루 기획공연, 열린 갤러리 운영 등으로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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