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지역 최초로 창단된 아동 인형극단 '피노키오' 극단을 초청해 '빨간모자'를 소재로 공연한다.
공연은 독서 사랑과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침착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어린이가 되자는 메시지와 가족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창작극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이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