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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루 찾는 시민 대상 공연 '다채'
  • 윤인규 기자
  • 등록 2016-04-14 16:21:04
  • 수정 2016-04-14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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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태화루
[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태화루에서 '토요일. 전통춤과 함께 즐거운 사람들'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영미 외 10명이 울산시민의 태평성대를 알리는 태평무를 시작으로 ▲ 창작무 ▲ 가야금 연주 ▲ 울산양반춤 ▲ 어울마당 ▲ 울산학춤의 순으로 진행된다.

태화루 누각상설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8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태화루 누각에서 이뤄진다.

지난 9일 공연된 '사랑채 풍류음악회'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했다.

 향후 진행되는 공연으로 오는 16일에는 '토요일. 전통춤과 함께 즐거운 사람들'이 23일에는 '누각에 그려진 사랑이야기'가 5월 7일에는 '鼓音'(고음), 5월 14일은 '錄'(록) 콘서트, 5월 21에는 '태화루의 두 번째 봄', 5월 28일에는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시 관계자는 "4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루에서 누각상설공연 및 태화루 아카데미 운영, 태화루 기획공연, 열린갤러리 운영 등으로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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