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특별취재팀] 제20대 총선에 대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울산북구 무소속 윤종오 후보가 59.5%, 울산 동구 무소속 김종훈 후보가 58.5%를 득표하면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MBC, SBS 3사는 13일 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일제히 보도했다.
방송 3사는 윤종오 후보는 59.5%의 득표율로 새누리 윤두환 후보의 40.5% 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예측했다.
울산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훈 후보도 58.5%로 새누리 안효대 후보 33.2%보다 크게 앞서 김 후보가 안 후보를 압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울산 중구는 새누리당 정갑윤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