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특별취재팀] 20대 총선과 관련, 13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울산 남구 갑 새누리당 이채익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후보가 각각 42.0%, 41.7%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을에서는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가 45.7%, 무소속 송철호 후보가 38.9%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울주군에서는 무소속 강길부 후보가 40.4%를 얻으면서 30.5%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두겸 후보를 앞섰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국 판세는 새누리당 121에서 143석, 더불어민주당 101에서 123석, 국민의당 34에서 41석, 정의당 5에서 6석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