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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이끄는 사람들] '울산 남구 갑' 박기준 후보
  • 특별취재팀 기자
  • 등록 2016-04-11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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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수도 울산, 제2의 성장동력을 이끌겠다"


[울산뉴스투데이 = 특별취재팀] 4·13총선에 총선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기준 후보가 울산 남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기준 후보에게 4·13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을 들어봤다. 다음은 박기준 후보와의 서면인터뷰 내용이다.
※이번 '4·13 총선을 이끄는 사람들'은 서면 인터뷰에 응한 순서대로 게재된다.

▲이번 총선 출마 계기는 무엇인가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와 태어나고 자란 울산시민들에게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제2의 성장동력을 이끌기 위해 출마했다"

▲그동안 총선 출마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고향 울산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상인회·택시조합 고문변호사와 재경울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치법과 울산가정법원 유치를 성공시켰다"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은

"당초 26년간 국민행복안전 공직경험과 풍부한 중앙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향울산 발전과 정치쇄신을 위해 출마했다. 그러나 당내 경선도 치러보지 못하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고, 억울한 마음에서 울산시민에게 당당하게 평가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 만약 울산앞바다에서 고래바다여행선이 재난발생할때 선장이 승객의 생사는 내팽개치고 도망치는 것을 예방하고자한 선원법개정안에 211명중 210명 찬성했는데, 유일하게 기권한 의원이 이모 씨이다. 또한 남양유업 갑질방지 법안에 반대한 의원이 민생·서민을 말한다면 웃기는 일이다. 거짓과 진실을 위해 가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핵심 공약은 무엇인가

"첫째는 옥동 법조·교육·문화 복합단지 조성이다. 복합단지는 '울산법원·검찰청'과 '옥동 군부대부지' 그리고 '울주군청부지' 등을 삼각벨트로 연결해 법조·문화광장과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둘째는 성범죄 재발방지 전자발찌제도를 최초 도입한 경험을 살려 '치매노인 사랑의 팔찌제도'를 도입해 위치추적이 가능토록 하겠다. 셋째는 울산의 랜드마크인 공업탑 로타리에 지하쇼핑몰을 조성해, 경제활성화의 숨통을 뚫어주겠다"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 있다면

"사회적 약자와 청년세대를 위한 청년푸드트럭 지원사업 공약이 있으며, 학·민·관이 협업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특수지원센터'설립과 고래축제·처용축제 등 모든 축제에 청년창업부스 의무할당제를 도입하겠다. 또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을 강화하겠다"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과 정치 철학이 있다면

"국정의 중심에서 많은 것을 몸소 배우고 겪은 점과 검찰공직 경험을 살려 국민행복안전과 국가안보 및 대테러 대책에도 전문성을 살려 올바른 입법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이다. 또 모든 것은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명제아래 바보처럼 우직하게 원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거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호5번 무소속 박기준을 선택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울산남구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한표의 선택이 흔해빠진 존재감 없이 투표하는 것보다는, 5번 박기준을 선택해 줌으로서 오렌지혁명에 동참하는 것이다. 5번 선택은 울산의 오렌지혁명이며 오렌지혁명 성공이 된다. 4·13총선 개표방송의 주인공이 되며, 산업수도 울산의 산업역군과 그 후예들의 위대한 울산 자랑스런 울산의 표상을 드높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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