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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댄스활동교실' 프로그램 운영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4-10 1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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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댄스활동교실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남구보건소에서는 뇌병변 및 지체,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5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댄스활동교실도 이 중 하나이다.

매주 1회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총30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교정을 시작으로 음악에 맞추어 안무를 배우며, 그 과정에서 적극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비장애인에 비해 체육활동을 하기 어렵고, 비교적 활동량이 적은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적심리적인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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