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해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울산 예총·민예총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이동 홍보차량을 이용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며, 백화점, 터미널 일대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좀 더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