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울산대학교 동양화과의 초대전으로‘옹기’를 소재로 동양화와 옹기의 자연중심적인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울산대학교 동양화과는 이러한 옹기에 대한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과 개성있는 방법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작가들 내면의 소리와 옹기의 깊은 울림이 함께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