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지난달 부터 진행 중인 '울산 하삼정의 비늘갑옷' 전시와 연계한 행사다.
프로그램은 (1부) 삼국시대 영남지역 갑옷 이해 특강(부산 정관박물관 이현주 관장), (2부) 하삼정 고분군이 잠겨있는 대곡댐 일원 답사, (3부) 기획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대곡박물관은 참가자는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한편,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는 대곡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답사·강연·공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