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전날보다 낮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고,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김인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