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박차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2-01 14:36:50
  • 수정 2016-02-01 14:37:02

기사수정
  • 시각예술 분야 예술단체 및 시설운영자 공모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예술가들의 창작-소통-향유 시스템에 대한 지원인 '2016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1일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 시설운영자당 2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각예술 분야 예술단체 및 시설운영자를 공모한다.

사업내용은 지역예술가의 발굴, 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 및 예술교류 활동 증진, 지역 문화 환경과 연계 예술교육 강좌, 지역 주민 참여의 커뮤니티 아트 활동 등이다.

지원항목으로는 큐레이터 등 기획자 인건비, 입주예술가들의 창작(재료) 및 발표경비, 국내·외 교류 및 지역민 연계 교육 관련 장비, 커뮤니티활동 등 프로그램 운영경비 등이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http://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3개 단체(갤러리아, 북구 예술창작소, 모하 창작스튜디오)에 1억 원(1개 단체당 2000만 원~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