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15일 오전 중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난 1964년 설립돼 건강검진사업을 비롯한 보건교육, 전문연구사업, 국제보건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시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춘성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구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나눔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