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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맞춤형 컨설팅 실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1-13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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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2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까지 올해 강남 지역 내 자유학기제 신규 운영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강남 지역 내 자유학기제 신규 운영학교는 학성중, 두광중, 옥현중, 강남중, 중앙중, 월평중, 상북중, 장검중 등 총 8개교 이고, 장검중은 신설학교로서 삼호중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5월초에 현장방문을 통해 집중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의 흐름은 1단계 (실태분석), 2단계 (맞춤형컨설팅), 3단계 (최적의 모형 제시) 4단계(수시 컨설팅)으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밀착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학교별 2명의 책임컨설턴트가 신규학교로부터 받은 컨설팅 의뢰서를 토대로 학교의 요구를 분석하고 학교실태, 준비상황,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담당자와 함께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방법, 진로체험 운영 등의 타당성을 논의 하며, 분야별로 학교가 필요로 하는 대안을 제시해 자유학기제 준비를 밀착 지원한다.

또한, 집중 컨설팅을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최적의 자유학기제 모형을 제시하고 이후 책임컨설턴트는 수시로 컨설팅을 제공해 담당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책임지고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애로점과 문제점에 대한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그 대안을 제시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별 요구분석을 통한 최적의 자유학기제 모형 제시와 빈틈 없는 자유학기제 준비 지원 등 학교현장 밀착 지원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현장착근과 성공적으로 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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