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울산시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민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참가했다.
경남은행 울산지역 봉사대 20여명은 울산대공원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복조리 8000개를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서재석 본부장은 "울산시민들이 새해 첫날 받은 복조리에 한해의 복을 가득 담기를 바란다"며 "2016년에도 울산지역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