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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연수원, 행복한 아이중심 중등영어 직무연수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1-04 16:22:28
  • 수정 2016-01-04 1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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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5일까지 남구 옥동 외국어교육원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교육연수원은 오는 15일까지 남구 옥동 외국어교육원에서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2016 행복한 I 중심수업을 위한 중등영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울산외국어교육원의 2016년에 개설하는 32개 연수과정 중 첫 번째로 지역 내 중등학교 영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주 5회(월~금) 2주간 실시된다.

수업은 외국어교육원 원어민 교사 및 관내와 타 시·도의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다양하게 구성되며, 원어민 강의는 모두 영어로만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주된 내용은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중등영어교사의 기본소양, 역량, 전문적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이력이 있는 충북 현도정보고 교사의 '훈밍글리쉬' 등 이색적인 수업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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