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참여 직원 58명)는 31일 울주군 웅촌면에 소재하는 사회복지지설 작은마을 빛둘레(중증장애인시설)와 성모의 집(노인요양시설)에서 상반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세탁, 주방 정리, 텃밭정리, 땔감작업 등이다.
또한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르신들 및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간식을 구입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실천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직원 및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진행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