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심리사(2급 이상) 또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2급)․정신보건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경력 충족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노인복지관에 노인전문 심리상담 시스템이 구축, 운영된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에 따라 ‘노인 관련 심리상담사 공개채용 계획’을 29일 공고했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4월 13일까지, 접수처는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하면 된다.
자격은 상담심리사(2급 이상) 또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2급)․정신보건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심리상담사는 울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자살 및 학대예방, 노인에 대한 고민 해결 등의 상담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한편, 현재 울산시노인복지관은 정규 프로그램(25개 과목 : 가요, 합창, 건강체조, 컴퓨터, 생활영어 등)과 동아리 프로그램(12개 과목 : 서예, 단전, 요가, 합창단, 일본어, 컴퓨터 등)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