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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숭이 띠 옹기 설치미술전시회' 운영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2-1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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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50일간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
▲   쌍산 김동욱 서예 전각가는 17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50일간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에서 설치미술 전시를 가진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쌍산 김동욱 서예 전각가는 17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50일간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2016년 원숭이 띠 옹기 설치미술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붉은 원숭이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독도를 수호한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통옹기에 12마리의 붉은 원숭이를 의인화해 표현했다. 

김동욱 서예 전각가에 따르면, 12마리의 원숭이는 1년 12달 독도수호의지를 상징한다. 특히 원숭이의 지혜와 협동정신을 본받아 소통하는 사회 정당한 공격성 등 바른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김동욱 전각가는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독도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며 독도사랑은 국민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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