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펠리체컨벤션 7층 스카이홀에서 '2015년 2차 울산시 미혼남∙녀 미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구보건협회 울산지회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적극적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 대상자는 울산시에 주소를 둔 자로서 만 39세 이하 미혼남∙녀 각 50명씩 100명으로 네이버 카페 '맘맘맘 울산'(http://cafe.naver.com/usppfk)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qhdtjr444@ppfk.or.kr)이나 팩스 273-4464로 접수하면 된다.

인구보건협회 울산지회 배흥수 회장은 "이번 미혼남∙녀 만남의 주선으로 결혼친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많은 커플이 맺어져 결혼과 출산장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52-270-1321, 273-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