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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 개최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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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건물 내‧외 조명 소등 및 전자 기기 전원 차단 등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울산시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범위는 건물 내‧외 조명소등, 컴퓨터 등 전자 기기 전원 차단 등이다.

울산시는 시와 관리실, 비상등 등은 제외한 5개 구‧군 청사, 태화강 십리대밭교의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 ‘달동 현대 3차 아파트의 411세대 등 5개 구‧군 공동주택 5개 단지의 941세대가 소등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지난 2007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지구를 위해 소등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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