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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차문제 해결 방안 모색…교통포럼 실시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5-11-2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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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오후 2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시는 24일 오후 2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울산의 주차현안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015년 제2차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의 주차문제와 새로운 정책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울산시 주차정책의 개선방향을 진단하기 위해 열렸다.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 교통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개회식, 주제발표(4개 주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김영찬 대한교통학회 회장이 '주차정책에 대한 제언'을, 김황배 대중교통포럼 회장이 '주차문제의 현안진단과 울산시 주차정책 추진방향'을, 오종수 건축사가 '민간투자사업의 교훈과 울산시 성공적인 실행방안'을,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스마트주차관리 운영기술을 접목한 기존 주차장 관리운영 효율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을 좌장으로 변식룡 울산시의회 의원, 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권영인 대학교통학회 부회장, 권영종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정명숙 경상일보 논설실장, 이시복 영산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울산의 주차현안과 주차정책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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