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시 금연상담사 2명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 1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감사패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감사패를 받는 금연상담사는 남구보건소 류희숙 씨와 북구보건소 서정숙 씨다.

류희숙 금연상담사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교육·홍보 등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시민 3만 3000명에게 금연클리닉 및 금연상담을 실시해 흡연율 감소 및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서정숙 금연상담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시민 2만 2000명에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 및 교육을 실시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해 감사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