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춘해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축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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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춘해보건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축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 12일 도생관 508호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서화정 교수 외 학생10여명 및 이원경 모금팀장이 참석했다.
춘해보건대학 서화정 교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 17명은 지난 2013년 10월 나눔천사 68계좌를 가입하고 현재까지 총 820만원 가량의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