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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장애인 역도단, 전속 연습장 마련
  • 이수명 기자
  • 등록 2015-11-1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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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전 11시30분 전하체육센터서 개소식
[울산뉴스투데이 = 이수명 기자] 울산 동구 장애인역도단이 창단 1년 9개월만에 전속 연습장을 마련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구는 권명호 동구청장과 이상칠 동구생활체육회장, 황희동 감독, 선수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11시30분 전하체육센터에서 역도단 연습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권명호 동구청장이 내빈들과 함께 현판식을 갖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동구에 따르면, 전하체육센터 1층에 마련된 장애인 역도장은 124㎡ 면적에 연습장과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역도연습대 등 14종 102점을 갖추고 있다.    

동구 장애인역도팀 황희동 감독은 "최근 열린 경기에서 우리 동구 장애인역도단이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연습에 집중해 우수한 성적으로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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