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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1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마무리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5-11-0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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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오전 준공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1월부터 시행한‘201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마무리됐다.

울주군은 지난 3일 오전 온양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신장열 군수, 조충제 군의회의장, 군의회의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총 사업비 5억4500만원(자부담 3억4000만원 포함)을 들여 온양 푸르지오아파트의 정문미관 특화, 외벽도색, 담장교체, 파고라 및 가로등 교체 등 ‘명품아파트사업’을 완료한데 따른 것이다.

이어 지난 4일 오후에는 총 사업비 1억5800만원(자부담 4600만원 포함)으로 마무리된 범서읍 한신아파트의 경로당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거쳐 ‘명품아파트 조성’, ‘책읽는 공동주택 만들기’, ‘아파트 내 쉼터 조성 및 자전거 거치대 설치’, ‘살고 싶은 아파트 만들기’ 등을 선정해 총 58개 단지에 17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시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이 ‘공동주택지원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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