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코레일 울산역은 가을을 맞이해 울산 태화강역에서 전북 순창으로 관광전용열차 E-train을 타고 떠나는 막바지 단풍관광 기차여행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총3회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행의 목적지는 강천산이며, 호계역에서 오전 7시경 출발해 태화강역을 거쳐 하동역가지 열차로 이동한다. 하동역에서 순창까지는 전용버스로 이동하게 된다. 금액은 어른 5만9000원, 어린이 5만 5000원이며 열차비, 버스비, 석식(도시락), 입장료가 포함돼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산역 여행센터(052-254-7785), 태화강역(052-226-62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