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중구 학성여자중학교는 ‘꿈을 찾는 사람 책 읽기 Special book’ 진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성여자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진로 강연회는 1학년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역사회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울산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 학생사회공헌팀의 찾아가는 선택형 강연회다.
이번 강연회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과 청년사업가 및 일반직장인을 강사로 구성했다.
장선규 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학생들의 개인역량 강화와 함께 진로 성장에 도움을 준 주최 측과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