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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문화특구, 2015 가을 관광주간 무휴 운영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10-18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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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석치기, 옛날 교복 대여 등 색다른 경험 기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14일간 운영되는 '2015 가을 관광주간' 기간 동안 고래문화특구 사업장을 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휴가철 '8월 한 달 고래문화특구시설 휴일 없는 운영'이 장생포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이 있은 이후 두번째 무휴 운영으로 '2015 가을 관광주간'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래문화마을은 '2015 가을 관광주간'에 평일에는 비석치기, 담에 낙서하기, 옛날 교복을 대여 받아 관람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토·일에는 달고나 만들기, 설탕엿 뽑기를 통해 추억의 먹거리와 장생포국민학교에 준비된 팬시우드, 플러비즈 등 어린이 체험교실에 참여 할 수 있다.
 
고래박물관은 19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울산과 장생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오는 24일은 '암각화 속 고래', 31일은 '살아있는 고래'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2015 가을 관광주간 동안 화·수·목·금요일 오후 1시10분 선착순 10명에 한해 '돌고래와 만나요 & 기념촬영' 행사를 3000원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9일부터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중 3개소 이상 방문 후 응모하면 매월 1일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지급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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