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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구주택총조사 본격화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10-1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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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교육' 완료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조사요원 및 공무원 92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사 체제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총조사 실시본부 및 읍면동 상황실 설치도 완료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로 오는 11월 1일 0시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국인·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는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는 행정자료를 활용 등록센서스로 대체하고 표본 대표가구 20%를 뽑아 5가구 중 1가구만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새로운 조사방식이 도입됐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가 진행되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요원들의 방문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주관부서인 통계청은 조사대상 가구 중 인터넷조사에 참여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인터넷 조사 미참여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 개인기업, 학술 단체 등 각종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면서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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