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행사에서 진행됐다.
시상 분야는 환경부 장관상(2개), 최우수상(5개), 특별상(1개) 등으로 구분, 시상됐다.
울산시는 ▲ 공공건물 옥상녹화사업(언양 119안전센터 등 4개소) ▲ 학교건물 옥상녹화사업(문수고등 13개소) ▲ 옥상텃밭 조성사업(동구노인복지관등 7개소)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환경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