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과학관은 오는 29일까지 5층 갤럭시갤러리 로비에서 '울산의 성(城) 및 봉수대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경상일보사진동우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울산의 성(城) 및 봉수대 사진을 울산과학관에서 초대, 전시됐다.
사진전은 관방시설인 울산의 성(城) 및 봉수대를 주제로 울산에 산재해 있는 성(城)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모습과 미래를 함께 엮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울산의 성(城) 및 봉수대 사진전은 울산과학관을 사랑하는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