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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골목길 디비(DB)파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10-11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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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1일 개강, 도시재생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중구는 오는 21일부터 '제5기 울산중구, 골목길 디비(DB)파는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활동가(울산대 산학협력단 인턴)들이 직접 원도심 골목을 누비며 손지도를 직접 제작하며, 이를 토대로 숨은 지역보물들을 발굴해 주민들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교재로 사용 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강하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의 주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오는 20일까지 주민, 전문가, 도시활동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중구 성남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수업방식은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오후 4시~6시의 평일반과 , 토요일 오후 2시~4시 주말반으로 나누어 2부로 진행된다.
 
또 7회차 교육은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로 대구시에 위치한 김광석길, 방천시장, 대봉도서관 인근을 방문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은 중구 도시닥터로 위촉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주민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 및 전화(290-3541), 이메일(megumi@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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