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는 평균수명 증가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노년층의 사회참여 욕구 증대에 따라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조경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코자 희망플러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개강한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총 8회로 매주 2회씩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아름다운 정원 가드너’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교육과정은 전지작업, 친환경 퇴비 만들기, 수목식물, 분재관리, 원예치료사의 전망과 실습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민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과정이다.
기타 안내 사항은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26-3641∼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